세기의 로맨스를 나눈 '로미오와 줄리엣', '죽느냐, 사느냐'를 외치던 '햄릿'!
소설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4백년 이상 세계인을 매료시킨 셰익스피어의 고전들이 새 옷을 입고 한국 무대에 올랐습니다.
먼저 셰익스피어와 코미디의 만남인데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최장기 공연으로 사랑받은 이 연극은 무려 37편의 셰익스피어 작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랩으로 표현한 '오델로', 미션 임파서블과 결합한 '로미오와 줄리엣' 등인데요.
[존 선더스/연출 : (셰익스피어를 코미디로 만든 이유?)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더라도 유머 감각만 있다면 7살이건 70살이건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체코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햄릿>입니다.
지난해 겨울 초연 때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유부단한 성격의 햄릿이 역동적이고 반항적인 인물로 재탄생했고, 강한 비트와 록 음악이 가미됐습니다.
다양한 해석과 접근 방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셰익스피어의 고전들!
동·서양과 시대를 초월하는 묵직한 감동을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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