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7일 여의도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소기업 원자재의 수급 안정과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 정착을 촉구했습니다.
회장단은 성명서에서 "2006년 말과 비교해 지난달 말 현재 주요 원자재 구입가격은 평균 36.5% 인상됐지만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일방적인 납품단가 인하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중은행은 원자재 값 폭등 등에 따른 대출 위험 증가를 이유로 중소기업 대출을 사실상 중단해 중소기업은 조업중단, 연쇄도산의 위험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장단은 이에 따라 불공정 거래 행위에 단속 강화와 중소기업 원자재구입 정책자금 지원 확대, 가격이 급등한 원자재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과 관세 인하 등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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