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연대와 참여연대 등 50여개 시민단체들은 5일 서울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이 보건복지부 후보자와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김 후보자가 2002년 펴낸 '사회복지의 발달과 사상'이란 책이 '영국 사회복지발달사' 등 다른 책에서 모두 34곳, 258행을 그대로 베낀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박 수석도 가정정보화 관련 논문 3편에서 다른 사람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제목과 내용이 비슷한 논문을 통일논총 등 학회지에 중복게재한만큼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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