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만두' 사건을 놓고 대립중인 중국과 일본의 식품안전 협상이 연기됐습니다.
홍콩 문회보지는 당초 2일 일본 정부와 협상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리창장 국가질량감독검사총국 국장이 방문 일정을 연기하기로 함에 따라 중·일간 식품안전 협상도 미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국장은 당초 3일 기시다 국민생활 담당 장관과 마스조에 후생노동상과 회담을 갖고 사태 재발생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식품안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양국 경찰이 농약만두 사건의 원인을 놓고 대립하고 있어 일본측은 이런 협상을 갖는 것을 시기상조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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