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치 자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 회의가 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1기 제1차 회의를 개막합니다.
자칭린 정협 주석은 3일 인민대회당에서 2천237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거행하고 오는 13일 주석단과 비서장을 선출한 뒤 14일 폐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협에서는 중국 개혁개방의 아버지인 덩샤오핑의 아들 덩푸팡 장애인연합회 주석이 정협 부주석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지도부가 덩푸팡을 정협 부주석으로 선출하는 것은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는 물론 개혁개방 30주년을 맞아 덩샤오핑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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