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원유 유출 사고 이후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충청남도는 21일 하루 7천326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자원봉사자 연인원이 모두 100만 152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에 가장 많이 참여한 사람은 서울 강서구에 사는 66살 이봉전 씨로 48일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서 작업을 벌였습니다.
자원봉사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작년 12월27일 3만8천875명이었고, 가장 적었던 날은 설연휴 기간인 지난 5일의 836명이었습니다.
충남도는 만리포해수욕장 인근 홍익대연수원에서 '자원봉사 100만명 돌파 기념식'을 열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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