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악예고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금천경찰서는 학교측이 신입생 채점기록 원본을 폐기한 사실을 밝혀내고 입시 담당자들을 불러 이 부분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학교 측은 지난해 10월에 치러진 신입생 선발 실기시험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채점 기록 원본을 폐기하고 별도의 채점기록표를 만들어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난주 교무부장과 예술부장을 조사한 데 이어 19일 오전 다시 음악과 심사위원 2명과 교무과 직원 1명을 불러 채점기록 원본이 폐기된 이유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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