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선이 18일 전국 6만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선거는 당초 지난해 11월 이전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무샤라프 대통령이 재선을 노리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부토 전 총리가 암살되면서 두 차례나 미뤄졌습니다.
여론 조사결과 야당인 부토 전 총리의 '파키스탄 인민당'이 과반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르다리/파키스탄 인민당 대표(부토 전 총리 남 편) : 우리가 승리한다면, 적과 동지를 모두 포용하겠습니다.]
여당이 승리할 경우, 지난 1999년 집권한 뒤 8년 동안 이어 온 무샤라프 대통령의 철권통치도 막을 내리게 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