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에서 비롯된 미국의 경기둔화가 아시아 각국에 미치는 영향이 과거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 확대회의에서 권 부총리는 미국의 경기둔화와 관련, 아시아 경제의 미국경제에 대한 탈동조화 문제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한국의 대미 수출비중은 지난 10년간 거의 절반으로 줄고,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비중도 감소했다면서 미국의 서브 프라임 부실에 따른 아시아 금융기관들의 직접적 피해도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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