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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주리주서 시의회중 총기 난사로 6명 사망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외곽에 있는 커크우드시 청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저녁 7시쯤 시 청사로 접근해 건물 외부에서 근무 중이던 경관 1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또다른 경관을 살해했습니다.

범인은 이후 시의회가 진행 중이던 회의실에 난입한 뒤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지역 신문 기자 1명 등 2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30여 명이 있었으며,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찰스 리 손톤 씨로 알려졌는데, 그는 자신의 건설회사 차량에 대한 경찰의 일제 단속 이후 여러차례 시장과 시의원들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으며 지난 2006년 5월에도 시의회에서 난동을 부리다 기소됐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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