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쯤 충북 제천시 한 대학교 사회과학관 앞 공사장에서 38살 이 모 씨가 자신의 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스스로 자신의 배를 찔러 두 사람 모두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로 부인이 몰던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를 세우게 한 뒤 차에서 내린 부인과 말타툼 끝에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자해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이 위독해 다시 강원도 원주의 병원으로 이송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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