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에 '차이나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50여 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대만 올림픽위원회가 베이징올림픽에 출전시킬 선수로 태권도와 소프트볼, 마라톤, 투포환 등 4개 종목 21명의 명단을 확정했으며, 야구와 양궁, 테니스 선수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대만은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만 정부는 한편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로에 대만을 포함시키자는 중국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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