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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둔화 우려에 국제유가 3일째 하락

세계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3일째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전날 종가에 비해 81센트 하락한 배럴당 92.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 종가에 비해 1.01달러 내린 배럴당 91.2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작년 11월 무역적자는 예상보다 큰 63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미국 경제가 침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데 이어 일본 경제도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위험한 수준인 50%까지 높아졌다고 밝혀 세계 경제전망을 어둡게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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