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등을 돌린 민심은 결국 17대 대통령으로 이명박 당선자를 선택했다.
일찍이 이명박 당선자는 경제대통령을 표방하며 부동산 공약으로 도심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규제 완화, 그리고 이를 통한 공급확대와 집값 안정을 내걸었다.
뉴스추적은 9일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 민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집중 분석해 본다.
뉴스추적에 따르면 실제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 이후 강남권 시장에서는 세제 완화 등 '이명박 효과'를 기대하며 들썩이는 분위기가 엿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서울 대표적 재개발 지역은 정반대의 분위기이다. 재개발 지역 주민들은 지금까지 작지만 남부럽지 않던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다수가 턱없이 높은 재개발 분양가에 집을 잃고 거리로 내몰릴 처지에 놓여있다. '집값을 낮춰 제발 살 길을 찾아달라'는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절규가 예사롭지 않다.
뉴스추적은 이처럼 새정부 출범과 맞물려 나타나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민심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올바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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