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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쓰레기 천지' 나폴리, 휴양지 맞아?

세계적인 휴양도시 이탈리아의 나폴리가 넘쳐나는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거리까지 밀려나온 쓰레기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을 합니다.

쓰레기 매립지 건설이 주민들의 반발로 지연되자 정부가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며 맞섰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쓰레기를 불태우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민 : 유독물질 때문에 아이들 건강을 해칠까 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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