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 해상 타르 제거를 위해 충남도 및 태안군에 각각 특별교부세 20억 원씩 총 4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자부는 앞서 11일 1차 응급복구비 10억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교부되는 특별교부세는 어선 유류대와 유흡착재, 흡착포, 유처리제 및 방제복 등 방제기자재 구입, 인력동원에 따른 차량임차, 급식비 등 소요비용 보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타르 덩어리가 군산 앞바다까지 분포되고 있는 등 타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해상의 타르 제거를 위해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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