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여파가 태안화력발전소까지도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우려가 현실화 될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장 우려됐던 부분은 태안화력이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는 바닷물에 기름이 포함돼 발전설비로 유입되는 것이었으나, 태안화력은 물이 가장 많이 빠졌을 때보다 10m 이상 깊은 곳에서 냉각수를 끌어 올리고 있어 표층 기름이 흘러들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화력은 현재까지 이같은 조치 아래 냉각수에 기름이 포함됐는지를 3시간 간격으로 계속 확인한 결과, 기름은 전혀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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