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만 사용하는 수시입학 전형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면서 일부 대학의 경쟁률이 1백 대 1을 넘는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강대 학업우수자 특별전형은 3백34명 모집에 1만 7천여 명이 지원해 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내신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숙명여대도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의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 지난해 9.8 대 1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이밖에 수시 2-2학기 전형에서 한국외대는 68 대 1, 한양대도 30 대 1을 기록해 지난해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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