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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공사장 '와르르'…"보름 전부터 붕괴 조짐"

<8뉴스>

<앵커>

어제(17일)와 오늘, 공사 현장의 붕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권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의 주상복합 건물 공사현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신종필/목격자 : 처음에 작은 소리가, 땅파는 소리 같은 소리가 났는데 철제담이 안쪽으로 무너지면서 H빔이 흙과 함께 무너져 버렸죠.]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48살 정모 씨가 숨지고, 경비원 68살 유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보름 전부터 붕괴조짐이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부실공사 여부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청담동에서도 3층 건물 신축 공사장이 무너졌습니다.

인부 1명이 크게 다쳤고, 다른 한 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오늘 낮 1시쯤 대전 식장산 중턱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헬기까지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은 임야 250제곱미터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문제 유출 당시 학원을 다녔던 학생 명단이 추가로 확인되면 합격 취소자 수가 당초 발표한 54명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합격 취소자 학부모들은 학원을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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