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한나라당 홍준표, 정형근, 박계동 의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신당 임내현 부정선거감시본부장은 18일 홍준표 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경준씨의 귀국 배경이 여권쪽과 특별사면 협상과 관계가 있다고 말했고, 정형근 의원은 범여권의 중진인사가 LA에서 특별팀을 구성해 김씨의 송환을 진두지휘했다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대통령 선거가 30여 일 남은 시점에서 국민의 시선을 돌리고자 한나라당이 위법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검찰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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