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6일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김대중 후보가 2.4%를 얻었고 노무현 후보가 20% 이상 득표해 대통령에 당선된 대구·경북에서 1/3 이상의 지지를 얻어 승리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 71년 김대중-박정희 후보의 대결 이후 지난 36년간 우리의 발목을 잡아온 지역대결과 분열의 구도를 이제 여기서 끝내자며 대구에서 호남 출신인 자신을 선택해 통합을 완성시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경제전문가가 맞는지 자신은 신뢰할 수 없다면서 경제정책만 놓고 이명박, 이회창 후보와 3자회담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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