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오는 2012년 말까지 지상파 방송은, 아날로그 방송을중단하고 고음질 고화질의 디지털로 바꿔야 합니다. 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용 마련이 중간광고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텔레비전을 새로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디지털TV를 고려합니다.
[전진호/TV 판매 담당 : 3년전만 하더라도 PDP,LCD나가는 갯수가 거의 드물었어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비율이 TV가10대가 나간다 하면 거의 9대가PDP나 LCD가 나가고..]
HD의 고화질과 깨끗한 음질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시청자들은 디지털 텔레비전 수상기를 구입해야 하지만, 방송사들 또한 디지털 장비를 마련해야 합니다.
오는 2012년 디지털 전환을 끝내도록 되있는데, 앞으로 해마다 천억 원 가까이 투자를 해야합니다.
HD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비용은 훨씬 더 많이 듭니다.
HD 프로그램 비율도 현재는 35%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2010년에는 100%로 확대됩니다.
[남선현/방송협회 사무총장 : 지상파 방송사들이 디지털화를 위해서 신경써야할 자금이 지금 대략 2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입니다.
케이블과 달리 무료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의 경우 광고 수익을 늘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2012년 이후 시행되는 완전한 디지털 방송을 위해 광고제도 개선을 통한 재원 마련이 필수 불가결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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