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구간 중 강북과 강남을 잇는 약 850m의 한강하저 통과 구간이 공사 착수 18개월만인 오늘(8일) 관통됐습니다.
이 구간 터널 공사는 기존의 발파공법 대신 영국~프랑스의 도버해협 등에 사용된 첨단기술인 '쉴드공법'이 국내 최초로 사용됐는데요, 시공과정에서 한강물이 유입되더라도 상응하는 압력으로 버티면서 터널굴진이 가능해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는 2010년 한강 하저터널이 완료되면 그 동안 30분 가량 소요됐던 왕십리~선릉 구간이 12분으로 단축되고 지하철 2, 5, 7,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져 대중교통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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