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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대작게임 '반지의 제왕' 유통권 확보

NHN이 대작게임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유통권을 확보했다.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6일 미국의 유명 게임개발사 터바인이 제작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NHN이 최소 50억원 이상의 거액을 제시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판타지 소설 거장인 J.R.R 톨킨의 동명소설을 게임화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엘프와 드워프, 휴먼, 호빗 등 4종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과 클래스, 제조기술 등 다양한 캐릭터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몬스터가 돼 게임 에 참여하거나 반지 원정대를 결성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지원한다.

터바인 CEO 짐 크로울리는 "퍼블리셔로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NHN과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NHN 김창근 퍼블리싱 본부장은 "화려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갖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국내 게임시장에 새로운 열풍을 몰고 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중·일·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우수한 콘텐츠를 확보해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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