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설로 정국이 다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어제(1일) 과학기술 분야 정책간담회에서 5년 안에 국가 연구개발 투자총액을 국내총생산의 5%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한나라당 후보 : 더 늦기전에 과학기술과 교육, 이 두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국가 전략을 짜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원들과의 화상대화에서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경남지역을 찾아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고 당원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가족행복을 위한 교육 대통령 이미지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교총 주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서는 교육예산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후보 : 2012년도에 GDP 6%를 달성하고 30조를 70조로 두 배 이상 증액하는 그 과정을 통해서 세계수준의 공교육, 세계수준의 학교, 사람에 투자하는 정부 이것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보고 싶다 하는 것이.]
오늘은 인터넷언론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구상과 함께 이회창 전 총재 출마설 등 최근 정국상황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영남지역 민생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오늘은 부산지역을 찾아 노동자들과 만나는 데 이어 부유세를 통해 기초노령연금 재정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충청과 호남지역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는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6자회담과 한미관계 등 외교안보분야에 관한 구상을 밝힐 계획입니다.
인터넷판 아름다운 가게인 문국현 쇼핑몰을 연 문국현 후보는 지지율 10%대 진입을 목표로 TV 토론과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후보 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오늘은 4차 민생탐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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