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어머니와 함께 여관에 장기투숙하던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8일밤 9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모 여관의 객실에서 8살 김 모 군이 숨져있는 것을 여관 주인 52살 방 모 씨가 발견했습니다.
방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 안에서 심한 악취가 나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김 군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의 시신 상태로 미뤄 일주일 전쯤 숨진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탭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김 군과 함께 여관에 투숙했던 김 군의 어머니는 28일 새벽 6시쯤 여관을 나선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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