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안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은 반대당론을 채택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당론결정을 유보했습니다.
2. 정상곤 씨가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6천만 원은 인사청탁 명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중에 전 청장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중국이 최초의 달 탐사위성인 '창어 1호'를 발사하면서, 우주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4.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이 주택가로 번지면서 교민 수천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5. 부여 왕흥사지 발굴현장에서 백제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리함을 비롯한 국보급 사리기가 최초로 발굴됐습니다.
6. 전국을 돌며 항교나 고택에서 겸재 정선의 그림 등 문화재와 예술품 3천여 점을 훔친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7.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내일(25일)부터 금강산에서 한국 남자 프로골프대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