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연장에 대해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으며 이번 주 중에 최종 방침을 확정짓고 국회에 자이툰 부대 임무 종결계획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파병 연장에 대해 이렇게 말한 뒤 그 내용에 따라서 국민에게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대변인은 다만 자이툰 부대 임무 종결계획서를 국회에 내기에 앞서 국무회의를 거쳐야 한다는 규정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체적인 기류가 파병연장이 불가피하다는 방향으로 모아지고 있긴 하지만 정치권의 기류등도 면밀히 검토해 방침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파병연장 방침이 결정되더라도 대통령 담화를 통해 국민에게 직접 설명할지 다른 방법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지 논의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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