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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공사장 붕괴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충남 당진 부두 건설 공사장에서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태안 해양경찰서는 실종 인부 5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바다로 가라앉은 거푸집 잔해 속에서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시신이 콘크리트와 철재 거푸집에 깔려있는 상태여서 아직 인양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해경은 2백 톤급 대형 크레인으로 거푸집 잔해 등을 꺼낸 뒤 시신을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9일 오후 5시40분쯤 충남 당진군 동부제강 부두 건설 공사장에서 콘크리트로 만든 거푸집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지면서 작업 인부 8명이 콘크리트 더미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가 3명은 구조됐으나 5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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