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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다 총리, 11월 중순 방미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해 16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다음 달 15일 일본을 출발해 미국에 도착한 뒤 16일 워싱턴에서 부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최종 조정 중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 임시국회 회기가 연장될 경우엔 중요 법안 심사 일정과 방미 시기가 겹칠 가능성도 있어 일정 변화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미일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고 해상자위대의 다국적군 함대 급유지원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또 내년 1월에는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하고 중국 측과 일정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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