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시설 불능화를 준비하기 위해 방북한 미국 실무팀이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북핵 불능화 미국 실무팀 단장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 등 일행 8명은 오늘 북한을 출발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지만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8일 동안 북한에 머물며 영변 핵원자로와 재처리시설, 핵연료봉 제조공장 등 3개 핵시설을 시찰했습니다.
이들이 불능화 방법을 권고해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이를 채택하는 절차를 마무리하면 북핵 불능화팀은 북한을 방문해 불능화를 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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