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이삿짐센터 일용직으로 일하며 고객집에서 이삿짐을 나르는 도중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9월 19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 아파트 정모(48.여) 씨 집에서 이삿짐을 옮기다 다기세트 위에 있던 미화 3천200달러와 귀금속 등 금품 수백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일을 하러 나간 고객집에서 금품이 자주 없어진다는 이삿짐센터 직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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