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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부, 안보리 성명에 유감 표명

미얀마 군사정부는 자국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난 성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미얀마 국영언론인 MR TV가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자국의 상황이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엔 안보리가 의장성명을 채택한 것이 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군정은 이어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고 야당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진정한 대화"를 촉구한 안보리 성명은 미얀마 국민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은 앞서 "미얀마의 평화 시위에 대한 폭력진압을 매우 개탄한다"며 모든 정치범과 구금 중인 시위대를 조기 석방할 것 등을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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