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응웬 떤 중 총리가 북한과 ´투자보호와 지원에 대한 협정´을 승인했다"고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정부가 외교부와 기획투자부에 북한과 투자협정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협정은 이달 있을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북한 방문과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의 베트남 방문기간에 공식 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국은 베트남전 당시만 해도 북한이 인적.물적 지원을 할 정도로 맹방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79년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 이후 관계가 멀어져 지난 10년 동안 양국간 투자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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