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강에도 택시가 다니게 됐습니다.
한강에서 11일부터 수상 콜택시가 운행되는데요.
오늘(8일) 시범운행을 했습니다.
한강 일대를 운행하는 수상 콜택시는 모두 10척.
운전사를 포함해 8명 정원에 엔진 2대가 장착돼 최고시속 70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관광 목적으로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출퇴근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이어서 얼마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먼저 관관용 수상 택시는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다니게 됩니다.
수상 콜택시 선착장은 잠실과 뚝섬유원지, 서울숲, 잠원, 여의나루 등 모두 11곳에 설치돼 있어 이 구간들을 자유롭게 다니게 됩니다.
요금은 거리에 따라 2,300원에서 최고 6만원까지 책정됐습니다.
평일 출퇴근시간대에는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뚝섬유원지와 여의나루를 오가는 출퇴근용 수상 택시도 운영되고 요금은 한 사람당 5000원입니다.
다음달부터는 잠실에서 여의나루 구간에서 추가로 출퇴근용 수상택시가 다닐 예정입니다.
택시 회사측은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15분 안에 오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상 콜택시를 이용하려면 먼저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야 하고 요금은 현금과 교통카드,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한강을 시원하게 가르는 콜택시를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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