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대의 인권위기 지역으로 꼽히는 수단 다르푸르의 한 마을이 거의 불태워지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유엔이 전했습니다.
유엔은 웹사이트를 통해 다르푸르 남동부의 하스카니타마을이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불태워졌으며 상가는 약탈을 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스카니타는 현재 정부군에 의해 장악된 지역이며 이번 공격을 벌인 세력이 누구인지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하스카니타가 일부 사원과 학교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불탔으며 7천여명의 주민들은 숲속으로 달아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다르푸르 지역 반군 그룹들은 정부군과 친정부계 민병대가 하스카니타를 공격해 집들을 붙태워 백여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단 다르푸르에서는 지난 2003년 반군의 봉기로 내전이 발생해 지금까지 20만 명 이상이 숨지고 25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