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근로자 1명을 고용하기 위해 지출하는 '노동비용'이 월 평균 339만3천 원이고 대기업과 영세기업 간 노동비용 격차가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 3천5백36개를 대상으로 노동비용을 조사한 결과,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339만3천 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급여와 상여금 등 직접 노동비용은 4.6%, 퇴직금과 복리비 등 간접 노동비용은 8.4% 늘었습니다.
기업 규모별 노동비용을 살펴보면 천 명 이상 대기업의 노동비용은 494만3천 원으로 30인 미만 영세기업의 252만4천 원에 비해 약 2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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