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북한 안변에 선박블록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때 특별수행원으로 북한을 다녀온 남상태 사장은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20만 톤 규모의 블록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사장은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국내외 어딘가에 공장을 추가로 건립해야 하는데, 인건비가 싸고 같은 말을 쓰며 수심이 깊은 안변이 적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공장 건설에 앞서 통행, 통신, 통관 등 3통에 자금이 포함된 이른바 4통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통문제가 해결되면 당장 이달안에 사업에 착수해 2009년쯤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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