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모기지 관련 매출 하락으로 3분기 순이익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600명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밝히는 등 월스트리트에 모기지 부실 여파에 따른 감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미국 내에서 500명, 유럽지역에서 1백 명을 감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주택 모기지 관련 직원의 25%에 달하는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감원계획 발표는 UBS와 메릴린치에 이은 것으로 지난 수년 간 모기지 업체 인수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온 월스트리트의 금융기관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충격 이후 관련 사업을 대폭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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