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베이징 6자회담 이틀째인 오늘(27일) 수석대표간 양자 회동을 갖고 북핵 불능화와 신고의 세부 방안을 숙의했습니다.
회담 소식통은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힐 국무부 차관보가 회담장인 댜오위타이에서 우리 시간으로 11시반부터 양자협의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참가국들은 이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수석대표 전체회의를 갖고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 일정표를 이번 회담 합의문에 어떻게 반영할지를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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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오늘 오전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8번째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변 전 실장이 대기업들에 압력을 행사해 신 씨를 도운 혐의와 신 씨의 교수 임용을 위해 직접 나선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변 전 실장과 신 씨의 새로운 혐의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며, 보다 철저하고 신중하게 수사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변 전 실장과 신 씨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는 이르면 다음 주 초, 늦으면 남북정상회담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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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이 반정부 시위 진압 소식을 전달해온 블로그 등을 차단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BBC 방송은 또 미얀마 군정이 승려들의 사원과 야당 정치인의 유무선 전화, 미얀마내 기자들의 전화선까지 모두 단절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6일) 양곤 시내에는 미얀마 군정의 독재에 항의하는 시위대 7만여명이 모여 열흘째 시위를 계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얀마 군경의 강경진압으로 일본인 기자를 포함해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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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문자메시지에 원가의 3배가 넘는 요금을 부과하면서 최근 3년동안 1조원 가까이 이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정보통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동통신 3사의 문자메시지 매출은 1조 3천5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7천72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TF 3천822억 원, LG텔레콤 2천4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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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3천200명을 새로 채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상반기에 3천550명을 채용한 바 있어, 올해 전체로는 6천750명을 채용하게 됩니다.
이는 지난해의 대졸 신입사원 규모 8천450명에 비해 1천700명, 20% 가량 감소한 것이며, 당초 업계에서 관측돼온 신규채용 규모 8천 명선에 크게 못미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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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탤런트 고소영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네티즌 16명을 벌금 50만 원에서 100만 원에 각각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인터넷 사이트에 고씨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을 담은 글을 올리거나 비방성 댓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약식기소된 네티즌 중에는 자영업자나 대학생, 대학교 직원 등이 많았으며 공무원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NASA에서 화성과 토성 사이의 소혹성대를 탐사할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탐사를 통해서 태양계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낮부터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중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조금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22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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