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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기온 '뚝'…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동해안 일부지역에만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 늦게 개면서 이번 주말에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예상돼 나들이 하기에 좋겠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공기가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이상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서울 18도를 비롯해 중부지방은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은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중부 내륙과 산간지방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동서로 긴 구름대가 지나고 있는데요, 이 구름이 곳곳에 한 때 비를 뿌리겠고 북쪽에 찬 공기가 확장하면서 점차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한때 비가 온 뒤 오후 늦게 중북부 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 22도, 대구 24도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24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파까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악산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고하죠.

내일 설악산은 6도까지 떨어지는 등 꽤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말 등산계획 있으신 분들은 보온에 더욱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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