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비정규직 직원을 해고하고 외주 용역회사 직원으로 대체하려는 이랜드 리테일의 구조조정안에 맞서 매장 점거 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민주노총 조직부장 허현무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7차례에 걸쳐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 등 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점거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또 비정규직법 시행령의 국무회의 의결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6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다른 조합원 3백여 명과 함께 불법 집회를 벌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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