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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O.J 심슨 "난 잘못 없어"

폭발한 차량에서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주변 건물의 유리창들도 박살이 났습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기독교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테러로 7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기독교계 정파의 친정부 의원 1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테러는 레바논 의회가 차기 대통령을 뽑기 위해 오는 25일 소집될 예정인 가운데 발생했으며, 친정부 정파의 의석 수를 줄이려는 반대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천킬로미터쯤 떨어진 들판에 유성이 떨어졌습니다.

유성이 땅과 충돌하면서 생긴 충격으로 깊이 7미터, 폭 20미터의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유성이 떨어진 뒤 이를 구경하러간 현지 주민 수 백명이 두통과 구토, 매스꺼움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페루 정부는 유성이 지표면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유독한 가스에 주민들이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페루 핵에너지 연구소 대변인 : 유성이 떨어진 웅덩이 주변에서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유성입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페루 당국은 주민들의 혈액을 채취해 정확한 원인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됐던 미 프로풋볼 선수 출신 배우인 O.J 심슨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미 네바다주 지방법원은 심슨에 대해 보석금 12만 5천달러를 결정하고 석방시켰습니다.

풀려난 직후 말끔한 양복 차림을 한 심슨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슨 : 내가 뭘 잘못했죠? 말 안하겠습니다.]

심슨은 지난 13일 여러명의 남자들과 함께 스포츠 기념품 판매상이 묵고있는 호텔방에 총기를 갖고 들어가 기념품을 빼앗으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존 케리 미 상원의원의 강연도중에 한 학생이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계속 질문을 합니다.

그러자 경찰관들이 이 학생을 강연장소에서 끌어냅니다.

학생이 뭘 잘못했냐며 저항하자 경찰관들이 학생을 쓰러뜨린 뒤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제압합니다.

동료 학생들은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피해 학생은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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