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다수 언론이 반대하는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따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2층에 통합 브리핑룸을 만드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정홍보처의 공사 강행 방침에 따라 작업 인원들은 12일 아침 일찍 작업에 착수해 외교부 청사 2층 기존 브리핑룸의 탁자와 의자 등 집기를 모두 밖으로 빼냈습니다.
홍보처 측은 기자들이 퇴거를 거부하고 있는 청사 2층의 기존 기자실은 그대로 둔 채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외교부 출입기자단은 12일 중 회의를 갖고 대응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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