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면 후지산을 어떻게 옮기겠습니까?
쌀 한 가마니에 쌀이 몇 톨이 들어 있습니까?
이런 황당한 질문들은 입사 실무면접에서 나온 질문들입니다.
이 밖에도 서울 시내 주유소의 개수나 서울 시내 중국집의 전체 하루 판매량을 묻는 질문들도 있습니다.
이른바, 퍼즐 인터뷰.
지원자를 당황하게 하는 질문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테스트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등 선진 기업들은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받은 지원자들은 어떤 대응을 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문제의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름대로 근거를 제시하고 논리적 의견을 차분히 밝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쌀알 개수를 묻는 질문에서는 대략적인 초밥 하나의 쌀 알갱이 수를 200개, 20그램으로 쳐서 60kg짜리 쌀 한 가마니에는 60만 개라는 식의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면접 모범답안을 준비하는 지원자가 늘면서 면접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런 황당 면접 질문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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