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 사이 알제리에서 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자살 폭탄테러의 배후에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조직이 있었다고 아랍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알 자지라 방송은 북아프리카 알 카에다 조직이 인터넷에 올린 성명을 통해 알제리에서 이틀 동안 발생한 폭탄공격의 배후에 자신들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알제리에서는 8일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해안 경비부대 막사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7일은 알제 남동쪽 430㎞ 지점에서 폭탄을 소지한 테러범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15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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