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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의원 "고교생 자퇴 후 유학 급증"

자퇴를 한 뒤 해외유학을 가는 고교생이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 밝혔습니다.

차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학 이민으로 인해 자퇴한 고교생이 지난 2003년 3천 829명에서 2004년 5천488명, 재작년 6천319명, 지난해 7천2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1, 2학년 자퇴생이 7천11명으로 전체 자퇴생 수의 97%에 달해 저학년 때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결과를 본 뒤 내신이 좋지 않으면 유학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차 의원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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