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사내 도급·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비정규직 노조 4백여 명이 지난 23일부터 화성공장 도장라인을 점거한채 파업을 벌이고 있어 생산이 닷새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원청사인 기아자동차가 교섭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아자동차는 하청회사의 임단협에 참여할 수 없다면서 파업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 기아차 정규직 노조원들도 비정규직 노조가 사고위험이 높은 도장라인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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