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남북 정상회담이 6자회담과 조화를 이루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공동목표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재정 통일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배석한 통일부 김남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6자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의 선순환적 진전을 추구해 나간다는 한국 정부 방침에 사의를 표하고 "6자회담 등을 통한 비핵화 일정이 성과있게 진행돼 10월 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공동번영을 앞당기는 동시에 현재 진행중인 6자회담을 촉진, 지원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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