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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노조-민주노총, 매장 2곳 봉쇄 농성

이랜드 노조와 민주노총 조합원 2천4백여 명이 18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점과 잠원동 킴스클럽점을 봉쇄한 뒤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회사 측이 여성 노동자들의 부당 해고를 즉시 철회하고 노조와 대화를 시작하는 등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매장 2곳에 경비병력 22개 중대를 투입해서 조합원들이 매장 내부를 점거하지 못하도록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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